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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이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
1. 계속 이론적인 부분만 공부하다보니 잘 와닿지 않았다. 리액트 공식문서도 찾아보고 여러 강의도 들었지만 단순히 따라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아쉬웠다.
2. 모든 개념을 완벽하게 알고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있었다. 하지만 공부하다보니 시험처럼 범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분량이 있는게 아니라 끝이 없을 거 같았다... 그래서 언제까지고 미룰 순 없을 거 같아 시작하게 됐다.
첫 토이 프로젝트로 선택한 것은 뽀모도로 타이머와 투두리스트이다.
어떤 걸 토이 프로젝트로 하면 좋을지 생각해봤는데 리액트를 배운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너무 어려운 프로젝트를 하는 것 보단 간단한 걸 해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.
근데 직접해보니 간단하지 않았음
사실 투두리스트는 예전에 바닐라 JS로 만들어 본 적이 있다. 노마드코더님 챌린지에 참가해서 만들었었는데 이번엔 리액트로 만들어보았다.
